잡다지식

조지아의 밤문화

glofpd 2020. 8. 24. 00:37

조지아의 밤문화

 

조지아 하면 이게 무슨 커피 이름이냐, 혹은 천조국 주 이름이냐 하고 생각할 일게이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조지아라고 하기보다 러시아 명인 그루지야라고 불러주면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마련이지.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이후 세계 곳곳에 러시아 명인 그루지야 말고 조지아로 불러달라고 앙망해서

 

지금은 대부분의 국가가 그루지야가 아닌 조지아로 불러주기로 했으니 우리 일게이들도 그렇게 불러주면 된다.

 

 

조지아는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카프카즈 산악지대에 위치해 교통ㆍ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국가로,

 

이 좆같은 지리적 특성상 주변국들로부터 끊임없는 갱뱅을 당했고, 이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민족 구성을 가진 국가 중

 

하나가 되었어.

 

 

그러나 1870년 러시아가 터키로부터 조지아의 통치권을 완전히 빼앗아 온 후, 조지아는 독립하기 전까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어.

 

이후 1918년 5월 26일 독립을 선언했지만 1920년 5월 볼셰비키 붉은 군대에 의해 점령, 1922년 12월 22일 정식으로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USSR)’에 편입되었지.

 

역시나 조지아가 낳은 불세출의 인물 중에 쇠돌이 "이오시프 스탈린" 이 유명한데, 스탈린을 보는 시각은

 

틀딱 들 중 일부는 중공업 육성 등으로 조지아를 먹고 살게 해줬다는 향수를 드러내는 사람들에서, 2차 대전 독소 전쟁 당시

 

조지아가 갖다바친 70만의 군대를 반 이상 갈아먹은 걸로 이를 바득바득 가는 사람들까지 다양하니 직업이

 

탱커가 되기를 소망하는 일게이들이 아니라면 이 문제로 굳이 조지아에서 토론하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어.

 

 

인종적으로는 80% 이상이 조지아 인, 나머지는 인접한 아제르바이잔 인, 아르메니아 인, 러시아 인이 각각 점유하고 있으며,

 

덕분에 평균적으로 우뤌한 여성들을 볼 수 있지.

 

 

전반적으로 훌륭한 풍경과 자연조건으로 요새 도시 시그나기 등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많고

 

젊은 층은 반러 감정이 다소 있어서 외국어로 인접한 러시아어 보다 차라리 영어나 독일어를

 

배우는 편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어.

 

 

또, 조지아 속담에 물보다 와인에 빠져죽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류 최고(最古) 수준의

 

오래된 와인 산지 중 하나로, 2006년 10월 러시아가 조지아 좆같다고 가스관 틀어잠그고

 

와인 품질을 트집잡아 통관을 강화하자 잠시 경제가 주춤한 적이 있었을 정도야.

 

GDP가 세계 112위 수준으로 가난한 나라에 속하지만, 구소련 국가 치고는 지하경제 비율이 30% 수준으로 높은 편이고

 

그나마 파이프 라인 건설에 외국인 직접 투자가 늘어나서 외환보유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

 

 

그러나 우리 일게이들이 알고 싶은 것은 내실있는 조지아의 외환보유고의 증가가 아닌,

 

약간의 서비스를 받고 조지아에 지하 경제를 살려줄 '다른 방법' 을 알고 싶을 터.

 

 

기본적으로 조지아의 밤문화는 마사지 가게나 클럽에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게 기본인데,

 

둘 다 가격표를 당당하게 걸어놓고 파는 것과는 다른 방법을 지향하기 때문에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어.

 

 

수도인 트빌리시(Tbilisi) 구 시가지 등에는 타이 마사지 숍등이 제법 있는데,

 

처음부터 섹스 금지라고 써 있는 업소는 일단 거르면 된다.

 

 

기본 요금은 코스에 따라 30~90 라리(Lali, 우리 돈 13000원 정도~ 39000원 정도 ) 가량을 받는데,

 

아것은 어디까지나 '정식' 마사지 코스야.

 

 

따라서 섹스 제한이 딸히 걸려있지 않은 마사지 가게에서는 업소녀와 직접 흥정을 해야 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초반에 거르고, 일단 괜찮다 싶으면 중간에 흥정을 하는 게 좋아.

 

 

상황 및 수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보통 30분 정도에 100 라리 (우리 돈 43000원 정도) 안팎에서 흥정을 걸면

 

대부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어.

 

참고로 잔돈은 테트리라고 별도로 부르는데, 떡집에서 잔돈을 쓸 일은 거의 없으니 무시해도 좋아.

 

 

이러한 가게 내부에서 거래하는 방식을 진짜 건마인 타이 마사지에 대비하여 조지안 마사지라고도 하는데,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굳이 위험한 다리를 건너고 싶다거나, 내공이 노화순청의 경지에 이르러

 

만독불침에 금강불괴를 이루어 각목 따위는 두렵지 않다는 일게이들의 경우에는 현지인의 안내를 받아

 

트빌리쉬 내부 빈민가 등에서 떡을 칠 수도 있어.

 

 

전반적으로 러시아가 꼬장부리지만 않으면 에너지 사정은 좋은 편이어서 산간 오지에도 전기, 가스는 잘 들어와 있어.

 

 

여자보다 귀신을 먼저 만나게 생긴 골목길을 사이 개인 영업 하는 곳을 찾는 방법이 있어.

 

 

기본적으로 50라리(우리 돈 21000원 정도)부터 숏을 흥정이 가능하나, 수질에 커다란 편차가 있고

 

자칫 잘못하다가는 형사 사건에 연루될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한 한 목숨 걸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두바이 법정은 샤리아 율법을 외국인에게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벌금 맞고 추방당하는 게 고작이지만

 

얘들은 딱히 그런 리미터가 없기 때문에 강약을 알기 어려우므로 각목 피해 시 주의가 필요해.

 

 

그 밖에는 번화가의 클럽 등에서 낚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아주 좆같기 때문에

 

성(性)스러운 여행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그냥 올리는 클럽 디바의 사진.

 

기본적으로 제일 싼 맥주 등이 8라리(우리돈 3500원 정도)고 그 밖에 차지에 대해 아무런 사전 설명도

 

제약도 없기 때문에 낚시하러 갔다가 조지아 년들한테 낚시 당하기 딱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어.

 

 

스테이지에서 약간의 쇼를 보여주는 방식과 일반 바처럼 술이나 마시는 두 가지 방식이 있지.

 

 

보통 여기서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 여자 어딨노? 하고 물어보면 스테이지 위를 가르키며 저기 있다는 대답을 듣기 쉬운데

 

여기에 당하면 안 된다.

 

 

시발 가뜩이나 어려운 이 시절 유두 지우느라 고생했다.

 

야짤 올리고 이런 글 당당히 써도 되는 망명지 아는 게이 있으면 추천받는다.

 

아무튼 쇼 만 보고 갈 거라면 모를까 말만 듣고 낚여서 정말 스테이지 위에서 픽하지 말고

 

술 마시고 있는 여자들한테 작업을 걸어야 하는데, 여기서 보통 컷 당하는 경우가 많아.

 

 

따라서 적극적으로 작업을 반복하거나, 혹은 현지인 삐끼를 고용해서 거간꾼 노릇을 맡기게 되는데

 

가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보통 200라리(약 87000원 가량) 까지 치솟을 수 있으니

 

흥정에는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나아.

 

 

아, 또 지우게 만드네 ㅅㅂ. 그래도 나는 방송윤리위원회의 심의 규정을 준수하려 노력하는 일게이이니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그나마 판매 의사가 있는 여성들이 출입하는 편이니 우선 클럽 입장 후 수질을 보고 판단하는 게 좋고, 차지도 없고

 

종업원 수도 적은 곳은 믿고 거르는 게 답이야.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기본적으로 관광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단순한 관광 목적으로 가기에

 

제법 괜찮은 나라야.

 

 

그러나 기본적인 떡 인프라가 많이 발달하지 않은 관계로, 직접 흥정이 많은 곳이라

 

일게이들이 조지아 여성들과 놀고 싶다면 다소의 흥정 스킬을 탑재하고 와야 할 필요가 있어.

 

요약.

 

1. 조지아는 구소련으로부터 독립 이후 관광지로 각광 받는 나라가 됨.

 

2. 기본적으로 마사지 샵과 클럽에서 조달하게 되는데, 둘 다 흥정이 필요하며,

마사지 가게는 처음부터 섹스 금지인 가게를 제외하면 내부에서 마사지 요금 외 별도로 30분 100라리(우리돈 43000원 정도)

안 팎으로 흥정하는 게 나음.

 

3. 클럽의 경우 처음부터 차지를 받지 않는 곳은 거르고, 조지아 여자들이 오히려 낚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흥정에 매우

세심한 주의를 요함.

 

 

 

 

 

 

 

 

 

 

 

출처 일간베스트